18일 김대중 전대통령이 서거함에 따라 홈쇼핑 방송도 추모의 의미를 담아 다소 차분해질 예정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서거 소식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정확하게 정해진 일정은 없다"면서도 "지난번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노전대통령 서거시 GS홈쇼핑은 밝은 음악을 트는 것을 자제하고 특히 란제리 방송의 경우 모델이 직접 입고 나오는 것을 자제하고 호스트들이 제품을 들고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장례식 당일날에는 방송이 끝나고 다른 방송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방송하기도 했다.
여타 홈쇼핑업체들도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때와 같이 차분한 분위기로 방송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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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의 경우 지난 노 전대통령 서거 당시 해당지역의 특산물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신나고 즐겁게 소개하는 '지역특산물전' 방송에서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를 빼고 특산물 소개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차분하게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현재 세부적인 방송 방식 변경에 대해 논의 중에 있지만 지난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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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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