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그룹 스타우드 캐피털의 부동산 사업부인 스타우드 프로퍼티 트러스트가 8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우드 프로퍼티 트러스트는 이번 IPO에서 주당 20달러로 4050만주를 발행해 8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끌어 모았다.

총 4050만주 중 3375만주(35%)를 스타우드 프로퍼티 트러스트가 보유하고 607만5000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식 발행에 참여한 도이체방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씨티 등이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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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도이체방크 등의 발행 주간사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IPO의 발행 규모는 지난 2월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던 미드 존슨 뉴트리션의 8억2800만달러를 훌쩍 뛰어넘게 된다.

스타우드 프로퍼티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미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STWD란 이름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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