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좋게 받아들이고 싶을 금통위< NH선물 >
<예상레인지> 108.70~109.40
전일 국채선물은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조심스러운 패턴이 이어진 가운데 109선에서 지지받으면서 약보합으로 마감. 종가는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09.08.
미국 고용지표 호전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권시장은 부담을 느낌. 지난달 산업생산 발표 이후 시장은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오늘 금통위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발언이 등장하겠지만 시장은 이미 반영한상태로 금통위를 계기로 금리 되돌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임.
5년물 낙찰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높았음. 2.6조원 입찰에서 2.645조원이 4.99%에 낙찰. 통안채는 미달이 나거나 목표액을 겨우 낙찰.
6월 광의통화(M2)는 전년동월비 9.6% 증가, 전월인 9.9%보다 증가폭이 소폭 감소. 유동성 증가 둔화가 이어지고 있음. 그러나 6월 광의유동성인 L은 9.9% 증가해 전월인 9.5%보다 증가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 주택담보대출은 7월에도 대폭 증가. 이는 주택매매, 전세가격 상승과 맞물려 오름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
뉴욕증시는 4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FRB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임에 따라 약세로 마감. 미국채수익률은 증시약세와 그 동안 수익률 상승에 대한 저가매수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하락. 달러인덱스는 FOMC를 앞두고 여전히 강세를 보임.
금일 국채선물 시장은 금통위에서 이성태 한은 총재가 채권시장을 달래는 발언을 할지 주목. 시장 분위기가 극도로 악화되어 있어서 왠만한 발언에는 크게 동요하지 않고 호재쪽에 민감하게 반응, 되돌림 기회로 삼을 가능성 높아. 외국인 매도가 잦아들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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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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