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고용부진에 따른 소비약화와 경기침체로 지난 1970년 이래 최대폭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밝혔다.
7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33% 하락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인 2.24% 하락보다 높은 수준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