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에는 7일, 부산에는 11일에 해바라기아동센터가 문을 연다.
여성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개소로 올해 전국적으로 총 10개소의 해바라기아동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성폭력 피해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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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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