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5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 아이디 'sha0***'은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정말 둘다 좋은 사람들이에요. 둘 다 팬인 입장에서 성격들도 좋고 마음 씀씀이도 좋은 사람들이에요. 이쁜 사랑하세요"라고 축하를 보냈다.
아이디 'einsteins***'은 "둘이 잘 어울리네요. 결혼하세요. 2세는 완전 얼짱이겠네"라고 앞서나가기도 했다.
아이디 'skh2***' 역시 "'그사세'를 보면서 워낙 둘의 커플연기가 많았는데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감싸주고 소위 염장지르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보면서도 둘이 참 잘어울린다라고 생각했었다. 요즘은 딱 보면 그냥 연기하는건지 실제로 그마음인건지 보이는거같다. 두분다 이쁜사랑 오래오래 하세요"라고 축복했다. 이밖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현빈과 송혜교의 열애 사실에 대해 축하의 글을 남겼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