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www.hmall.com)은 내달 1~2일 이틀간 '1박 2일 여름사냥' 특별전을 열고 휴가철 비수기 극복에 나선다.
이날 저녁 7시 20분과 다음날 밤 10시 40분 두 차례에 걸쳐서 방송하는 복부강화기 슬렌더톤 플렉스는 3만원 세일된 가격인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을 맞아 속옷 할인 판매에도 나선다. 내달 1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하는 변정수의 엘라호야 시크릿 브라팬티 6종 세트는 2만원 세일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은 유통업체에겐 비수기로 여겨져왔지만 올해는 부담 없이 집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족들이 늘고 있어 홈쇼핑으로 알뜰 쇼핑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은품과 할인 등 구매 혜택이 풍성해 평소에 눈여겨 보았던 홈쇼핑 인기 상품을 평소보다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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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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