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연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원 회생 판단 이후에나 지경부는 산업적으로 판단해 자금지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노사 문제에 정부가 개입해 바람직한 결과를 낸 적이 없어 정부가 나서지 않을 방침"이라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쌍용차와 GM대우 합병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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