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용등급을 2단계 하향했다.


14일 블룸버그통신은 무디스가 캘리포니아주 지방채 등급을 기존 'A2‘에서 ’Baa1'으로 강등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 결정으로 캘리포니아주는 무디스가 미 주정부들에 부여한 지방채 등급중 최하등급을 기록하게 됐다.


무디스는 신용등급 하향의 배경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260억달러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재정적자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지 못 할 경우, 추가로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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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미국에서 가장 부유했던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심각한 재정적자로 신음 중이다.


캘리포니아주는 재정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이달 초부터 단기차용증(IOU)를 발행했지만 대형은행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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