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 월요일 서울출근 쉬워진다”
코레일, 내달부터 월요일 출근객 위해 부산발 KTX 1회 신설
8월부터 월요일 서울 출근객을 위해 부산발 KTX가 1회 신설, 운행된다.
코레일은 13일 월요일 출근시간대 부산·동대구에서 서울 쪽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8월3일부터 부산발 KTX열차를 1회 신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최근 3~4년간 출근시간대 경부선 수요를 분석한 결과 KTX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이 이뤄져 주말에 지방에 머물렀다가 월요일 새벽 KTX를 타고 서울로 출근하는 이용객이 해마다 5.7% 느는 현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부산·구포지역 이용객이 오전 8시 전에 서울역에 닿을 수 있게 부산역에서 오전 4시50분, 동대구역에서 5시58분, 대전역에서 6시44분 떠나는 경부선 상행선 KTX열차를 추가하게 됐다.
코레일은 월요일 출근시간대 부산발 KTX 신설로 하루 평균 330여 고객이 새로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기존이용객에게 추가좌석을 공급, 출근시간이 보다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매일 출근하자마자 ‘고객의 소리(VOC)’부터 확인, 불만족을 줄이고 수익까지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세계 1등 국민철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허 사장 취임 후 이뤄진 부산발 KTX 막차시간 조정은 하루 평균 520여명의 새 고객을 만드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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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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