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광고업계의 침체가 심화될 전망이라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세계적인 광고 전문업체 퍼블리시스 그룹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광고 지출은 전년 동기대비 8.5% 줄어든 4560억달러로 기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았다.
지난 4월 퍼블리시스 산하 미디어 대행사인 제니스옵티미디어는 올해 광고지출이 6.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올 1분기에 주요고객인 금융, 자동차업체 등이 경영란으로 비용절감을 위해 광고지출을 크게 줄이면서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다만, 전세계 79개를 대상으로 하는 제니스옵티미디어는 이 가운데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25개국 광고시장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광고시장은 올해 5.4%, 인도는 7.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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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년 광고시장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세계 광고지출이 1.6%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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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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