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이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 기업들을 추가로 제재명단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UN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제재위원회의 바키 일킨 UN주재 터키 대사는 19일(현지시간) "'블랙리스트'에 포함할 북한 기업과 관련 인물들의 명단을 이미 제출받았다"고 말했다.
일킨 대사는 또 "다음 주말쯤 제재위원회가 다시 소집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랙리스트에 포함할 내용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고 밝혔지만 어떤 나라가 이 명단을 제출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UN은 지난 4월 북한 기업 3개를 핵개발 및 미사일 프로그램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제재명단에 포함시킨 바 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