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중국 및 일본 정유업체들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19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 및 일본의 최대 석유개발업체인 중국해양석유유한공사(CNOOC)와 인펙스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원유 수요 회복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중국 최대 정유업체인 페트로차이나도 기존의 ‘매도’에서 ‘중립’으로 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홍콩 정유업체인 중신그룹의 투자의견도 ‘매도’에서 ‘중립’으로 올렸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케빈 코는 “국제 유가가 올 하반기 및 내년에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커 정유업체 등급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 삭스는 이날 국제유가가 올해 하반기 배럴당 평균 55달러에 안착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바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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