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L&B는 17일 3가지 색상의 건강재료들로 ‘몸에 좋은 건강담금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붉은색의 작약, 노란색의 맥문동, 녹색의 매실 등 꽃, 약재, 과일로 구성된 3색(色) 건강재료들과 ‘담금세상’을 이용해 담금주가 만들어졌다. ‘담금세상’은 2003년부터 국내 담금주 시장을 개척해 온 국순당L&B의 담금 전용주다.
3色 건강담금주 중 붉은색의 ‘작약주’는 체력보강, 무력감 및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노란색의 ‘맥문동주’는 젊어지는 불로강정주로 특히 무더위 갈증 해소에 좋다. 녹색의 ‘매실주’는 무더위로 인한 식욕 부진을 회복시켜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담금주를 만들 때는 재료의 성분 추출에 효과적인 담금 전용 밑술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꽃처럼 수분이 적은 경우에는 알코올 도수 25% 정도가 좋으며, 약효성분 추출이 중요한 약재의 경우에는 33.5% 정도의 술이 적당하다. 과일의 경우에는 80~95%가 수분이기 때문에 알코올 도수 35% 이상의 고도주가 효과적이다.
국순당L&B의 ‘담금세상’은 구연산을 비롯해 올리고당과 과당이 풍부해 담금재료의 성분을 우려내는데 좋고 별도의 설탕을 첨가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5리터(알코올 30도) 제품 외에 용량과 알코올 도수에 따라 1.8리터(알코올 30도), 3.6리터(알코올 25도, 30도, 35도) 등으로 다양화해 시판 중이다.
홍준기 국순당L&B 과장은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과일이나 약재의 성분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출되는데 도수가 20도 이하로 낮아진 요즘 소주는 담금주를 만들기 적당하지 않다"며 "담금주는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 가량 숙성시켜야 하기 때문에 살균이나 부패 방지를 위해서도 고도주를 쓰는 게 좋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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