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요소들을 종합해 곧 검찰의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15일 오후 제주지검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의 신병처리 문제는 여러가지 입장을 고려해야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조사내용과 실체가 밝혀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직 국가원수가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게 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수사는 어디까지나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해 진실을 밝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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