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10대 진흥산업으로 정한 기계장비제조 분야에 대해 3년에 걸친 육성정책을 발표했다.

12일 국무원은 지난 2월 발표된 초안에 이어 세부안을 내놨는데 혁신을 통해 기술발전을 이루자는 내용이 핵심골자다.

세부안에는 ▲고효율 청정에너지 및 초고압 발전기술을 늘리고 ▲석탄 및 금속광산 장비 ▲천연가스 및 액화가스 송유관 ▲초고속 열차 ▲도시 철도 ▲농업 및 환경 장비 ▲인프라관련 기계 및 하이테크 장비 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돼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기계장비 제조업의 내수점유율을 70%로 끌어올리고 연구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국무원은 세부진흥방안 소개에 앞서 그동안 기계장비 분야의 혁신이 부족해 기술발전이 더뎠다고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2월 당시 확정된 초안에는 ▲무역신용 강화 ▲첨단 부품 및 원재료 수입관세 인하 등 지원방안이 들어있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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