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매장교체·핸드폰 주력상품 등장
테크노마트 문화공간 확충 대변신..복합쇼핑몰 지향
$pos="R";$title="";$txt="▲하이마트는 최근 매장수가 포화상태에 달하며 무리한 확장보다 매장을 새롭게 꾸미는데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개장한 수유점.";$size="250,170,0";$no="20090512081102013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자제품 전문점이 주력상품군을 바꾸고 문화공간을 확충하며 변신을 꾀하고 있다.
저가 가격과 편리함을 무기로 온라인쇼핑몰이 전자제품 구입 고객을 뺏어가자 전자제품 전문쇼핑몰들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나선 것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지난 1일 도곡점을 새롭게 꾸몄다. 지난달 30일에는 수유동에 600여평 규모로 신규 점포를 내기도 했다. 이번달에 예정된 매장 리뉴얼만해도 4개. 하이마트는 점포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5월 현재 전국에 265개 점포를 가지고 있는 하이마트는 점포수가 포화 수준에 달해, 매장 수 늘리기 보다 매장을 새롭게 꾸미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하이마트는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최근 하이마트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휴대폰 판매업.
하이마트 관계자는 "휴대폰은 디지털카메라, TV(DMB), 전자사전 등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각종 기기들의 기능이 융합되고 있다"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악세서리의 개념이 퍼져 꾸준히 기기 변경 등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젊은 고객층을 다수 확보해, 휴대폰 이외에도 대형가전 등 전자제품 판매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하이마트측은 휴대폰 판매 시장 가운데 약 1%를 점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는 "향후 IPTV, 초고속인터넷 등 휴대폰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되는 휴대폰 관련 사업을 장악하기 위해 먼저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마트는 전자제품전문점에 복합쇼핑몰 기능을 더해 고객 유입을 늘린다.
1998년 강변에 1호점을 낸 테크노마트는 2007년 2호점을 신도림에 만들었다. 테크노마트는 복합쇼핑몰을 지향하며 전자제품 판매점과 함께 의류, 악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판매점을 입점시켰다.
아울러 강변점에 롯데마트 신도림점에는 이마트를 각각 입점시키고, 복합영화관인 CGV를 두 곳 모두에 입점했다. 또한 신도림점에 뮤지컬, 연극 등 공연을 가능한 공연장을 설치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전자제품 구입 고객 뿐만 아니라 문화관람 고객도 유치하고 있다.
매출면에서도 강변점은 비전자제품 매출이 총매출 가운데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복합쇼핑몰 특성을 더한 신도림점은 비전자제품 매출이 50%를 상회하고 있다.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복합쇼핑몰과 같은 다양한 고객 유입원을 갖춰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일반 전자전문점과는 차별화된 복합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pos="C";$title="";$txt="▲테크노마트는 전문공연장 못지않은 뮤지컬연극 공연장을 만들고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말 진행된 루나틱 공연의 한 장면.";$size="510,340,0";$no="200905120811020131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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