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미니카 메이커 스즈키 매출 하락과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내년 3월 마감하는 이번 2009 회계연도에서 순익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즈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회계연도 순익이 전년동기 274억 엔에서 82% 하락한 50억 엔(51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지난해 3조 엔에서 24% 하락한 2조 3000억 선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즈키 자동차는 또 올해 환율을 달러당 90엔, 유로당 115엔 선으로 전망했다. 엔화 강세로 스즈키의 영업이익은 810억 엔 가량 타격을 입었다고 스즈키 측은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