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금리 상승과 112대 부담으로 하락세. 외인 매수 지속과 111대 저가매수세. 글로벌 경기 불안감 속에 원화가치 회복 양상 보이며 재차 강세 시도. 은행 매수로 반등세 보였으나 112대 경계감으로 다시 은행 매도로 되밀려.
외인 매수세 멈춰지지 않으면서 112선에 대한 미련이 남는듯. 국고3년 금리 직전 저점 수준이라 자금 구조에 따른 부담도 큰 편. 증시와 환시장 동향은 안정권 보이는 부분있어 채권쪽 구조적 충격은 크지 않아 보여.
대신 주가 정상화는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엿던 장기물 강도에 영향. 장기금리 상승은 선물 저평 축소 시도를 일정부분 되돌림 유도. 지표 영향력 크지 않다면 기술적 등락 통한 월말 진행될 듯. 지표는 증시와 금리 흐름상 절대수치의 호전 가능성은 있으나 교역량 축소에 따른 지표의 둔화 여지 있어 해석이 분분할 듯.
대체로 숫자상 지표호전 보이더라도 내용적 평가는 엇갈릴 것으로 전망됨. 112선에 대한 미련 일정부분 있어. 조정시 다음 하단은 110.65선. 상단은 환매 강도에 따라 112선 저항 테스트.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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