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의 원내 진출이 현실화될까?

선거 막판 민주노동당과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극적으로 성사시킨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는 4.29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를 여유있게 앞섰다.

27% 가량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조 후보는 전체 54%의 득표율을 기록, 39%에 그친 박 후보를 두자릿수 이상 포인트 차로 제쳤다.

울산 북구 재선거 개표가 이러한 격차를 유지하며 지속될 경우 진보신당은 원내 교두보 마련이라는 오랜 숙원을 이루게 된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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