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화재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11시4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4번국도에서 정 모씨(여)가 몰던 칼로스 승용차가 맞은편에서 오던 개인택시와 충돌했다.
정 씨와 같이 승차했던 4명과 택시안에 타고있던 3명은 머리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운전하면서 조수석의자를 조절하다 사고를 냈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경찰은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기상청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시간 간격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국의 임야와 산에서도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오전 11시40분 전남 신안군 지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누군가 밭두렁을 태우다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낮 12시44분께 전남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뒤 야산에서 성묘객의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잡목 등 0.2ha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오후 1시께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05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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