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의 돌파구로 전 세계 기업들이 중국 소비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중국의 2선도시(성, 시, 자치구 소재지의 주요 도시)들이 중국 소비 성장을 이끌 것으로 지목됐다.

중국증권보는 그동안 1선도시(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 뒤쳐져 있었던 2선도시들이 최근 주민들의 소득 증가, 물류 개선, 소비수준 제고 등으로 인해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리서치 그룹인 액세스 아시아의 중국 소비시장 전문가 폴 프렌치는 "다롄(大連), 선양(瀋陽) 및 하얼빈(哈爾濱) 등 중국 동북부 지역과 우한(武漢), 창사(長沙), 난징(南京) 등 장(長)강삼각주 지역의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시장"이라고 말했다.

리징(李晶) 중국증권시장부 이사는 최근 "세계가 중국의 소비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2선도시가 소비시장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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