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소속 계열사 KAL호텔네트워크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비상장사로서 공정거래법에 의거, 3일 오후 임원현황, 주주현황, 주식보유현황 등에 대한 정기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달 20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을 현 김남선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공시한 바 있으며, 이날 공시를 통해 칼호텔네트워크 등기이사로 있던 조현아 본부장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한편 한진그룹 관계자는 ‘칼호텔네트워크가 대한항공 글로벌 노선망과 연계해 해외로 호텔망을 확장하는 글로벌 칼호텔 네트워크를 추진할 것’이라는 호텔업계의 시각에 대해 “호텔업계 일부의 막연한 추정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그룹의 후계구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는 일부의 시각과 관련해서도 “후계 구도 등에 대해선 아직 언급할 시기가 아니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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