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관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권 유지...나스닥 선물도 하락세
코스피 지수가 1280선 중반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받는 모습이다.
원ㆍ달러 환율은 여전히 1340원대 머물고 있으며, 나스닥 선물 역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증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3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06포인트(0.55%) 오른 1284.03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00억원, 47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7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900계약 가량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이 1400억원 가량 출회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4000원(-0.68%) 내린 5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0.36%), 현대중공업(-0.95%), SK텔레콤(-1.34%)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포스코(1.96%)와 현대차(3.13%), 신한지주(4.68%), KB금융(2.85%) 등은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26%) 내린 438.70을 기록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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