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런던에 집결한 각 국은 금융권의 천문학적인 보너스에 화살을 정조준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간) 정상들이 금융권 보너스를 규제하는 전례없는 방안에 합의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업계의 보너스는 투기적인 베팅이 아닌 장기적으로 감내해야 하는 리스크를 근간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투자은행가들은 공격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더라도 몇 년 후 현금화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 같은 방안은 거액의 보너스가 투기적인 거래를 부추켜 결국 글로벌 금융위기의 단초가 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황숙혜 기자 s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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