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과 LG마이크론 간 흡수합병이 재추진됐다.
LG이노텍은 2일 이사회를 열고 LG마이크론을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마이크론도 이사회를 통해 LG이노텍과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부품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LG이노텍 : LG마이크론 = 1:0.4716786로 LG마이크론 1주당 LG이노텍 0.4716주가 교부된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1일로 예정됐다. 이번 합병으로 이날 오후 2시8분부터 매매 거래가 정지됐으며 익일 해제 된다.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은 지난해 말 합병을 추진한 바 있으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금액이 예상을 뛰어 넘어 추진이 무산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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