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판매하고 있는 '민트적금'은 이름부터 향기롭다. 신한은행은 기존 상품브랜드 탑스(TOP)가 딱딱한 이미지가 있어 고객들이 접근하기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 브랜드 명을 '민트'로 바꿨다. '민트'는 향긋한 민트처럼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의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겠다는 의미이며 '민트적금'은 '민트' 브랜드의 첫 상품이다.

이 상품은 타 상품과 비교해 여행·결혼·홈쇼핑 등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이 다양하고 결혼·출산 등으로 돈이 필요한 경우 특별 중도해지로 약정이율을 그대로 적용해 금리면에서 유리하다.

가령 3년안에 결혼할 예정이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을 때 민트적금을 가입한 후 결혼해 증빙서류를 제시한다면 해지이율을 적용받아 손해보는 일이 없어 결혼자금으로 쓰기 안성맞춤이다.

이 상품의 우대금리는 4가지이다. 우대금리가 너무 많으면 고객들이 외우기 힘들고 파는 사람도 설명하기 어려워 최대한 줄였다. 그러나 혜택은 다른 상품 못지 않다. 신한은행의 생애주기 관련 상품인 직장인·레이디·캠퍼스·시니어플랜에 가입한 고객은 0.1% 가산금리를 받는다.

적립금액이 25만원일 경우와 자동이체거래를 할 경우도 0.1%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수시입출금식 예금 평잔이 가입기간중 한번이라도 100만원이 넘으면 0.3%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이 모든 혜택을 합하면 총 0.6%의 추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4년 만기 민트적금의 금리는 3.8%이니 우대 금리를 모두 받으면 원래 금리에서 10%이상 올라간 4.4%의 금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상품 출시를 기념해 '향긋한 새봄맞이 적금 이벤트'를 4월말까지 실시한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여행상품권을, 2000명에게는 고급민트차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상품브랜드인 민트를 최초로 적용한 민트적금으로 새봄맞이 목돈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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