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4월 1일 오전 10부터 홍은동 백련산에서 직원 2000여명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홍은동 백련산에서 서대문구 직원 등 200여명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는 나무를 심는 곳은 백련산 입구 금송 힐스빌 뒤편으로 주택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아까시나무와 죽은 나무, 봄철 종자털 날림으로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현사시나무를 제거한 곳이다.
서대문구는 그 자리에 상록수인 잣나무 620그루를 심고 주변 등산로주변에 산철쭉과 개나리 등 총 1150그루를 심어 사시사철 푸른 잣나무와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련산 주변 홍은동 주민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로 벌써부터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pos="C";$title="";$txt="지난해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모습 ";$size="550,412,0";$no="20090331103933787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밖에도 서대문구는 백련산 일대에 자라고 있는 종자털 날림목인 현사시 440그루를 제거하고 단풍, 상수리나무 등 6종 380그루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조준수 푸른도시과장은 “ 올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에서 시작 된다는 인식을 높여 지구 환경을 보전하고 온실 가스를 낮추는 일에 동참하는 계기로 삼을 것 ” 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나무 심기 뿐 아니라 북한산과 백련산 등 자연스런 수종 갱신을 유도하는 숲가꾸기사업으로 도심지 숲을 더욱 푸르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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