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은 26일 술집에서 만난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상해 등)로 김모(2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5시50분께 서구 치평동 모 소주방 내실에서 부킹으로 만난 정모(29·여)씨의 머리를 빈병으로 내리치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손가방 등 시가 3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폭행하기 전에 정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10만원 상당의 술값을 계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소주방에 흘리고 간 신용카드를 추적, 김씨의 직장에서 검거했다.
광남일보 김범진 기자 bjjournal@gwangnam.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국민들 대다수는 원하지 않았는데"…기름값으로 6...
AD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