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국고국이 당황하고 있다.
25일 한 인터넷 일간지에서 ‘1년 만기 국채 발행 전면 재검토’라는 제하의 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채권시장에서 단기금리가 출렁거리고 있다. 그간 1년 국채 발행 소식으로 단기금리가 많이 오른 상태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일대 혼란을 겪고 있는 셈.
김정관 국고국 국채과장은 “기사에 대해 확인해 줄수 없다”며 “다만 전면 재검토는 맞는 컨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년물 발행 여부가 반반이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 확인해 줄 수 없다. 5시 발표니 그때 보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고위 관계자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 과장은 또 “시장과 가까이 있는 기자들이 이런식으로 플레이 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일 오후 5시 재정부는 추경용국고안정화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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