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가 급락세다.

25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400원(3.85% ) 하락한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80만주를 넘어섰으며 키움증권이 매도 상위에 오르며 개인들의 매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 금융시장에서 거래된 하이닉스 반도체의 신용디폴트스왑(CDS) 금리는 약 800bp 급등했다. 하루만에 무려 42.50%가 급등한 셈.

이에따라 하이닉스의 유동성에 문제가 제기되면서 주가가 바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 증권 전문가들은 "하이닉스 CDS는 3월초 3068에서 이번주 1880까지 하락했다가 전날 다시 오른 것"이라며 "이러한 변동은 잦고 일시적이기 때문에 유동성에 당장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진단한다.

메리츠증권의 한 애널리스트는 "CDS는 채권에 대한 보험성격이라 채권 가격하고 같이 움직이는데, 현재 하이닉스 채권 가격은 움직임이 없다"며 "하이닉스의 신용에 관한 리스크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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