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및 개성관광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 예약 접수가 목표치인 3만명을 넘어서면서 자금 사정에 숨통이 틔게 됐다.

현대아산은 24일 오후 현재 3만675명이 금강산 관광을 예약접수해 당초 목표치인 3만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아산은 지난 2월 12일 금강산 관광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하면서 4월까지 총 3만명을 모집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에 주력해왔다.

먼저 예약한 고객들은 관광 재개시점으로부터 1개월 내 출발 시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2박3일 일정의 예약금이 3만원, 1박2일이 2만원인 점에 미뤄 볼 때 현대아산은 이번 예약판매 목표 달성을 통해 대략 7억5000여만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아산은 목표 달성 이후에도 사전예약을 계속해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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