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현장경영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보는 24일 안 이사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과 신용보증 지원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주 중 제주시와 광주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지난주에 영등포지점을 방문했으며, 올해 들어 매주 한 곳 이상 영업점을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경영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안 이사장의 현장경영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업무파악을 마친 9월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9월5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 청주, 인천, 수원, 부산 등 신보의 영업본부 단위로 전국을 순회했으며 올해에는 춘천과 원주를 비롯하여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영업점도 잇따라 방문했다.



이와 같은 안 이사장의 현장경영은 신보의 보증공급 실적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재 신보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보증은 4조6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를 지원한 것.



안 이사장은 "현장경영은 중소기업 보증지원 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공심(public-mind) 경영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심경영은 도덕적·윤리적인 것은 기본이고 성장잠재력이 있으나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국민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키워가는 신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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