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00,289,0";$no="20090324094546107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 20여년간 한센인들에게 무료 재활 성형수술을 해 온 의사가 보령의료봉사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보령제약은 제2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안성열 원장(안성열 성형외과피부과의원, 사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1970년대 경북의대 피부과 레지던트 시절 한센인과 인연을 맺은 안 원장은 한센인들에게 뒤틀리고 뭉그러진 얼굴과 손발 성형수술이 절실하다고 판단, 일본으로 건너가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귀국 후 1989년부터 대구 파티마 병원에서 한센인들의 재활 성형수술을 해왔으며, 1992년부터는 매주 월요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한센인협회 부설의원으로 출근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금까지 2000여명의 한센인들이 그의 손을 거쳐 무료 재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령제약측은 설명했다.
이를 기려 보령제약은 안 원장에게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보령의료봉사상은 보령제약과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 해 25회째를 맞고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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