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vs 악재, 승자는 누굴까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일 폭등에 따른 경계감과 함께 호악재가 겹쳐있기 때문이다.
호재로는 세계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전망과 당국의 국고수급부담 완화노력, 기술적지표강화 및 외인매수 지속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단기국고발행 가능성에 따른 단기금리의 하방경직성과 여전히 불확실한 수급, 한국은행의 미온적 태도 등은 상승폭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11.51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보합인 111.42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이 1476계약을 순매수중이다. 투신 또한 140계약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은행과 증권이 각각 1546계약과 256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는 중이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현재 상승시도를 보이고 있지만 각종 호재와 악재가 겹쳐있어 상승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