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삼림욕,야생조수 설명 등 생태계 정보 제공하는 '숲속여행 프로그램' 운영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시민들에게 도시 숲 현장체험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도시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을 이용한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사직근린공원에서 인왕산 도시자연공원까지 숲 체험 리더의 안내에 따라 탐방코스를 걸으며 문화 유적지의 설명과 함께 숲속의 나무, 야생화, 곤충에 대한 식별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pos="L";$title="";$txt="숲속 여행";$size="333,270,0";$no="20090319191029952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4주 토요일, 1·3주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하며 서울의 공원 숲속여행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나 전화(02-731-1454)로 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탐방코스별 세부내용을 보면 사직공원을 출발지로 숲 해설 일정에 대한 소개와 인왕산 역사와 문화 해설 및 사직단, 율곡 이이선생 동상, 신사임당 동상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다.
우리민족의 기원이 담긴 단군성전과 사직단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황학정에서 국궁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궁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삼림욕길로 들어서 삼림욕의 즐거움과 숲은 살아 있는 병원이라는 주제로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숲길을 산책한다.
야생조수와 야생생태, 천이, 각종 수종의 유래와 계곡 생태계 및 단풍나무류의 설명 등 숲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평일은 단체에 한하여 예약 이용 가능하여 초등학생 등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종로구는 숲속여행 참가자들에게 설문 조사를 시행하여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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