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직장인 이모(30)씨는 내집마련을 위해 최근 K은행에서 1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이씨의 신용등급은 3등급으로 연 4%초반의 금리가 적용됐다.



#같은 직장을 다니는 김모(30)씨는 내집마련을 위해 최근 K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는 대학교시절 신용카드 연체 등 학자금 대출을 몇개월 연체한 실적이 있어 신용등급이 8등급으로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저축은행을 찾은 김씨는 연 14%에 달하는 금리로 1억원을 대출 받았다.



이씨와 김씨의 경우 똑같은 나이와 같은 직장을 다님에도 불구, 신용등급이 무려 5등급이나 차이난다. 각각 1억원의 대출 받았으니 연 이자율은 무려 1000만원이나 차이나는 셈이다. 소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금액이다. 참으로 놀랠 일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사례가 보여주듯 신용이란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는 자신의 얼굴이며, 돈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재산인 것이다. 평소에 좋은 점수를 유지하더라도 자칫 작은 실수라도 하게 되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건전한 신용거래 상태를 유지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신용등급이 금융거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부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신용도를 체크하고, 통신사들의 경우 저신용자에게 인터넷을 개통해 주지 않는 등 모든 생활에 불이익을 받는다.



미국 등 일부 선진국은 신용점수가 없이는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 역시 신용등급이 나쁘면 이민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는 해외 정부가 개인의 신용을 토대로 투자이민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용평가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신용정보·조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현재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제공하고 있는 '올크레딧'은 국내 최초로 우량 정보 기반의 전문 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 개인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서비스다. 특히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에서 서비스 제공까지 단계별 보호체계를 마련해 적용하는 등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올크레딧의 종합신용관리 서비스는 연 2만2800원이며, 1년 이용 후 연장 구매시 10%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신용정보가 제공하는 '마이크레딧'은 금융거래내역, CB평점 및 등급, 각종 장·단기연체내역 등 신용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호주 캐나다 등 이민시 국내 유일의 신용보고서로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레딧의 종합신용관리 서비스는 연 2만원이며, 이용 후 연장 구매시 1만8000원에 제공된다.



한신평정보의 '크레딧뱅크' 역시 자신의 신용점수를 수시로 체크하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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