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네패스에 대해 자회사 실적 개선과 환손실 감소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박정욱 애널리스트는 "전방산업인 LCD패널업체 가동률회복으로 2월부터 반도체 사업부 업황이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전자재료사업부도 환율상승 수혜와 국내 LCD 8세대 라인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매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난해 순손실의 주 원인이었던 환손실에 대해 "환변동보험은 전년말로 종료돼 더이상 환관련 파생상품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며 "올해 외화관련 손실은 차입금에 관한 평가손실외에 현금이 유출되는 부분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세전이익이 전년 56억원 적자에서 159억원 흑자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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