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벨기에에 본사를 둔 케미칼 업체 솔베이와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힌 가운데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패스는 전일 대비 70원(1.08%) 오른 65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부터 5 거래일 연속 상승세.

네페스는 지난 13일 공시를 통해 솔베이와 공동으로 LCD패널 컬러필터의 핵심 원재료인 컬러피그먼트와 컬러페이스트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네패스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김병기·김성인 애널리스트는 "솔베이는 지난해 매출액 17조7000억원, 순이익 8360억원을 기록한 회사"라며 "합작법인은 솔베이의 기초기술과 네패스의 응용기술을 결합해 LCD 패널용 전자재료의 국산화를 선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LCD TV용 컬러피그먼트 매출이 올해 4·4분기부터는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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