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7일 청담러닝에 대해 프리미엄 영어교육의 강자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청담러닝은 국내 최다의 영어교육 사이트(지난해 말 기준 120개)를 기반으로 영어 말하기와 쓰기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국내 프리미엄 영어교육 시장의 선두주자"라며 "올해 영어교육 시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영어공교육 강화정책에 따라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프리미엄 영어교육 시장 점유율은 11.7%로 추정되며 영어 사교육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청담러닝의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24.7%, 19.5% 추정된다"면서 "청담어학원 프랜차이즈의 일부 직영 전환과 에이프릴 어학원의 공격적인 프랜차이즈 확장, 온라인 컨텐츠 및 M러닝 매출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그는 "올해 오버행 이슈가 존재하나 차별화된 영어교육 컨텐츠, 브랜드인지도, 안정적인 강사 수급능력 등을 고려할 때 현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는 올해 실적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7.0배 수준으로 현 주가 대비 46.3%의 상승여력을 제공한다"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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