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17일 "역외 원·달러 1개월물 환율이 1420원대로 급락했고 단기적인 환율의 오버슈팅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3월 무역수지 흑자 예상은 환율 추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외채 만기 연장 등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해외 언론들의 부정적인 시각이 과장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수급 측면에서도 수출 업체의 네고 물량 공급이 본격적으로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 1300원대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라며 "경기 침체로 인한 대내외 여건의 불안감은 환율 하락을 일정 부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90.0원~!44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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