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소폭 늘어나면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9000건 늘어난 65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4만4000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지난 2007년 1월부터의 실업자수는 440만명을 기록하면서 좀처럼 둔화되지 못하고 있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750건이 증가한 65만건을 기록, 지난 1982년 이후 26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크레디트 스위스의 조나단 배실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이 여전히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베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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