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겨우 5일만이다. 신인탤런트 장자연(30)이 지난 7일 자살한지 겨우 5일만에 트로트가수 이창용(38)이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의 자살에 또 다시 자살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던 상황에서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

지난해에도 안재환, 최진실의 자살 이후 장채원, 김지후, 이서현 등이 차례로 자살해 연예관계자들을 긴장시킨 바있다. 유명인의 자살이 비슷한 처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을 자극해 또 다른 자살사건을 야기할 수 있는 것. 이번 이창용의 자살이 또 다른 베르테르 효과의 시작은 아닌지,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창용은 1992년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4년 1집 '당신이 최고야'로 인기를 모았다. 12일 오전 경기도 일산 자택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은 유서를 입수하고 자살동기를 수사 중이다.

한편 KBS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린 장자연은 지난 7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살 동기로 추정되는 심경고백 글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에 대한 수사는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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