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에쿠스(EQUUS)를 출시한 현대차가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2.00%(1000원)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2만여주 수준이며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현대차는 전일 신형 에쿠스를 출시한다고 공시했다. 개발비 총 5000억원, 개발기간 3년이 소요됐으며 올해 국내에서 1만3000대, 내년에 1만90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전일 저녁에 가진 에쿠스 신차 발표회에서 "2~3년 뒤에는 본격적으로 판매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확신은 못한다"면서도 "차가 워낙 좋다 보니 손색도 없고 부가가치가 높아 잘 팔릴 것이며 중국ㆍ미국ㆍ중동 등에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오는 6월부터 중국에 신형 에쿠스를 수출할 계획이며 연간 3000대 판매가 목표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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