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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전략적제휴업체 열분해플랜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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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알앤티는 전략적 제휴업체인 에코페트로시스템이 연속가동이 가능한 열분해플랜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열분해는 분리수거 후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분해시켜 에너지자원으로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생산기술이자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기술이라고 유라시아알앤티는 설명했다.

유라시아알앤티 관계자는 "에코페트로시스템의 열분해플랜트는 한번의 예열로 중단 없는 가동이 가능하며 가동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열분해의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연료투입 없이 일 20t의 폐플라스틱류를 처리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성식 에코페트로시스템 대표는 "쓰레기는 단순 처리대상이 아니라 자원"이라며 "쓰레기를 재활용해 에너지를 생산기술을 개발함으로써 해외수출을 통해 세계인 환경기술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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