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럽ㆍ유라시아 및 국제기구를 담당할 고위 외교정책직 3명의 인사를 지명했다고 7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세계여성문제담당 전권대사직에 멜라니 버비어(Melanne Verveer) '국제연대를 위한 핵심 목소리' 회장이 지명됐다. 버비어는 클린턴 정부 시절 보좌관을 지냈으며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힐러리 클린턴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필 고든(Phil Gordon)을 유럽·유라시아 담당 차관보로, 에서 브리머(Esther Brimmer)를 국제기구 담당 차관보로 지명했다.

고든은 지난 8년간 부르킹스 연구소에서 미 외교정책에 대해 연구했고 빌 클린턴 시절 국가 안보위원회에서 유럽문제소장으로 재직했다. 유럽 정치 안보문제 전문가인 브리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유럽관계센터 연구부소장과 소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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