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5품목 이내 무료 지급, 평일 오전 10 ~오후 5시까지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 ‘관악푸드마켓’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부 받은 식품을 수혜자에게 일괄 배분하던 기존 ‘푸드뱅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설립된 ‘푸드마켓’은 매장안에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설 무료매장이다.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며 규모는 207.82㎡다. 상근직원 2명, 공익요원 1명, 자원봉사자가 매장을 관리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주식과 부식류,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생활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신분증이나 회원카드를 지참하고 월 1회 매장을 방문해 5개 품목 이내에서 무료로 선택할 수 있다.
$pos="C";$title="";$txt="김효겸 관악구청장이 관악구 푸드마켓 개장식에 참석했다.";$size="550,366,0";$no="20090218101327547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회원은 현재 각 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659가구이나 향후 2000가구까지 늘리고 후원자를 확보, 지원대상 품목을 점차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17일 오후 2시 김효겸 구청장을 비롯 위탁업체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푸드마켓 개소식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실물경기악화로 인해 갈수록 어려워져 가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좀더 주의에 관심을 가지면 나눔의 보람이 두배 세배가 된다”며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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