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7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미 상무부는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 증가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블룸버그의 조사치는 2.2% 감소였다.

소비경기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소매판매 실적이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해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증폭됐다.

1월에 반등한 것은 휘발유 가격 상승과 함께 의류, 식품류 등의 소비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상무부는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쇼핑시즌이 마감된 후에도 유통업체들이 할인을 계속하면서 1월의 소매판매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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