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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과 신인 배우 이준혁이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을 통해 새로운 코믹커플로 탄생했다.
심은진이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은 극중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 소속사의 매니저이자 서태석 대표(성지루 분)의 동생인 서예린 역. 이준혁은 원래 마리의 보디가드였으나 연기자로 진로를 바꾼 민장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들의 코믹한 사랑은 드라마의 양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드라마 속 매니저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항상 고양이와 강아지처럼 으르렁거리며 다툰다. 까칠하고 도도한 스타일의 예린은 장수를 '여배우들의 강아지'라고 비난한다. 신인 배우로 데뷔한 지 1년만에 무려 8번이나 연상의 여배우들과 스캔들을 일으켰기 때문. 또 장수가 촬영장에서 여배우와 키스하는 장면을 눈에 쌍심지를 켜고 노려본다.
순진하면서도 다혈질인 장수도 예린에 대해 '얄미운 고양이'라며 맞받아친다. 하지만 예린이 병준(정운택 분)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를 느낀다. 서로 아웅다웅 다투면서도 사실은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술에 취한 예린이 장수와 두 번의 '동침사건'을 일으키고, 급기야 장수의 '업어치기' 한판에 넘어가는 바람에 두 사람은 기어이 뜨거운 사이가 된다. 장수는 철수(유지태 분)가 마리에게 퍼붓던 기습 키스에 감명(?)받아 똑같은 행동으로 예린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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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일 방송분부터 상당히 진전된 분위기를 보였다. 예린에게 부모님을 만나러 가자고 조르는 예린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가 얼마나 깊은지 드러난 것. 예린은 "우리 오빠(성지루)에게 먼저 가서 인사하는 게 어떠냐?"며 찬물을 끼얹었고, 장수는 호랑이같은 서대표가 떠올라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심은진은 '스타의 연인'에서 귀여운 악녀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연기력이 훨씬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SBS '조강지처 클럽'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준혁은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톱스타 송혜교의 옛날 애인으로 주목받은 데 이어 '스타의 연인'으로 중학교 시절부터 팬이었던 최지우와 함께 연기 호흡하는 꿈을 이뤘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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