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6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견조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밸류에이션도 시장 평균 수준으로 떨어져 매력적"이라며 "전방 산업 부진 지속으로 단기적 실적 개선 속도는 둔화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투자 리더십과 품목 다변화에 따른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보여준 고성장 구도는 투자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2010년 이후 다시 재현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416억원, 영업이익은 152.8% 증가한 18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44.4%로 서프라이즈 수준.
강 애널리스트는 "NF3 3000톤, SiH4 2000톤의 대형 장기 투자를 2011년까지 진행 중"이라며 "연내 NF3, SiH4 라인 일부가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동양제철화학의 시너지도 장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것이란 견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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